저글링 4마리 파인애플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오늘 감상용 플래시를 준비해봤습니다. 스타크레프트 좋아하시나요?

저글링 4마리가 집으로 가는 내용인데요. 플래시 버전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인데요.

대략 내용은

저글링 4마리가 집으로 출발하게 되고 가던 도중 테란의 벙커에 있던 마린에 의해 한 마리가 죽게됩니다.

남은 3마리가 또 길을 가다가 테란이 심어놓은 마인(지뢰)에 또 한마리가 죽어 2마리가 남게 됩니다.

집(해처리)에 거의 다왔을때 쯤, 테란의 탱크에게 또 한마리가 죽게됩니다.

결국 한마리만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내용인데요.
저글링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끝납니다

조작방법 : 마우스

저글링 4마리 가사

저글링 4마리 미네랄 뒤에 꼭 꼭 숨었네
아~ 무서워 이젠 어떡하지 모두 죽었나봐
히드라도 뮤탈도 럴커도..

우리 넷 밖에 아무도 없는거야
저기 보이는 불타는 벙커에 마린들 숨어있을까 어차피 집으로 가려면 저 앞을 지나야해

저글링 3마리 피를 흘리며 집으로 달려가네
하얀 눈밭을 헤쳐나가려 해처리가 보일거야 하늘에 떠있는 오버로드야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 주지 않을래? 어서빨리 집에 가고싶어
그때 뻥하는소리 눈을 떠보니 이럴수가 내친구 저글링이 사라졌네

저글링 1마리 저글링 2마리 저글링 3마리 저글링 4마리
저글링 2마리 절뚝거리며 열심히 달려가네 넓은 들판을 가로지르며 콜로니가 보일거야
하늘에 떠있는 오버로드야~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 주지 않을래?
어서빨리 집에 가고싶다

그때 뻥~하는 소리 깜짝놀라보니 언덕위에 있던 시즈탱크.. 앞에가던 내 친구 강타했네
집에 돌아와보니 내 친군 아무도 없고 처음보는 커다란 코끼리가 말을 거네
야! 비켜!
나는 아무쓸모없는 조그만 저글링~ 너는 이제 쓸모없어
나는 아무쓸모없는 조그만 저글링~ 아무짝에 쓸모없어 
나는 발업도 안돼 조그만 저글링~